(사진=동아오츠카 커피 '디앤카페')
이미지 확대보기디앤카페는 175ml 용량인 '오리지널'과 '아메리카노' 총 2종으로 출시됐으며,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를 딥로스팅하고 향의 손실을 최소화해 커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특히 단맛을 줄여 타사 커피에 비해 30% 낮은 칼로리를 선보여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 RTD 커피시장은 약 1조2,000억 원 규모((2017년11월, 닐슨코리아 기준)로 전체 음료시장의 약 20% 비중을 차지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신제품 캔커피를 통해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준철 디앤카페 브랜드매니져는 "디앤카페는 커피전문점 인기에 이어 RTD 커피시장도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소비자들에게 퀄리티와 가성비를 갖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맛의 퀄리티와 착한 가격을 갖춘 디앤카페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