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현직 판사가 25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금전대차·보증 등 금전거래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계약서 작성법, 보증 시 유의점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인터넷 사전 신청은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소통→법문화강좌→참가신청을 누르면 신청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법문화강좌는 법원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강좌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매해 10회 강의를 제공해왔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