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 신사업추진본부 반영곤 사장
이미지 확대보기웰크론그룹은 이번 반영곤 사장 영입을 계기로 그룹의 미래핵심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환경, 물사업을 본격화하고, 웰크론한텍, 웰크론강원 등 B2B사업부문의 해외법인을 통해 동남아, 중국, 중동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본경제산업성으로부터 24엔으로 확정된 전력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규슈전력과의 계통접속허가가 완료된 가운데, 이번 반영곤 사장 영입으로 일본 규슈 사가현에서 추진중인 이마리그린파워 46MW 바이오매스발전소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아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임 반영곤 사장은 “웰크론그룹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발전, 환경플랜트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미래 신수종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그룹의 성장목표를 달성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