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보리' 시음행사 개최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이미지 확대보기하이트진로음료는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및 광역시 내 주요 홈플러스에서 제품의 광고 및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블랙보리 전용 시음대와 광고 영상 모니터를 설치하고, 전문 도우미를 활용해 제품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블랙보리를 즉석에서 따뜻하게 데워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블랙보리 내용물을 컵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약 45초간 데우거나 60도 정도의 온도로 따끈하게 데워 마시면 검정보리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번 행사는 최강 한파 속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웰빙 음료로 보리차 음료를 제안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블랙보리’의 시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보리차는 체내 수분 보충에 뛰어나고 해열과 피로 해소,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마시기 좋은 차”라며 “신체 컨디션에 따라 시원하게도 따뜻하게도 즐길 수 있는 블랙보리로 올 겨울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