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전국 대형마트서 ‘블랙보리’ 시음행사 개최

기사입력:2018-01-11 18:47:38
 '블랙보리' 시음행사 개최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블랙보리' 시음행사 개최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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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는 오는 12~13일 양일간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실시하는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 시음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대형 할인점을 포함한 공격적인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블랙보리는 출시 20일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했고, 홈플러스에서만 입점 2주만에 6만병(1.5L 페트)이 판매되어 최근 출시된 신제품 중 이례적이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품의 맛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하이트진로음료는 전방위적인 시음행사를 통해 ‘세상 처음 까만보리차’ 블랙보리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의도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및 광역시 내 주요 홈플러스에서 제품의 광고 및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블랙보리 전용 시음대와 광고 영상 모니터를 설치하고, 전문 도우미를 활용해 제품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블랙보리를 즉석에서 따뜻하게 데워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블랙보리 내용물을 컵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약 45초간 데우거나 60도 정도의 온도로 따끈하게 데워 마시면 검정보리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번 행사는 최강 한파 속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웰빙 음료로 보리차 음료를 제안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블랙보리’의 시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보리차는 체내 수분 보충에 뛰어나고 해열과 피로 해소,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마시기 좋은 차”라며 “신체 컨디션에 따라 시원하게도 따뜻하게도 즐길 수 있는 블랙보리로 올 겨울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블랙보리’는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해 만든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의 보리차 음료다. 주 원료인 전라남도 해남산 검정보리는 지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이 개발하고 산업화 추진 중인 보리 신품종으로, 일반 보리에 비해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4배 많이 함유하고 식이섬유가 1.5배 많아 보리 품종 중 최고 품종으로 꼽히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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