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데이팅] 부산지역에서 가장 핫한 인기남은?…회사원·182cm·무교

기사입력:2017-12-15 14:00: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부산지역 인기남성은 어떤 사람일까?
데이팅 앱 ‘아만다(넥스트매치 대표 신상훈)’는 최근 2주간 자사 앱 회원 중 ‘좋아요’를 많이 받은 부산지역 남성을 표본으로 이와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만다는 저녁 8시, 하루에 두 명의 이상형을 추천해준다. 마음에 들 경우 ‘좋아요’를 보내면 된다. 상대방도 ‘좋아요’를 보내면 대화방을 개설할 수 있다. ‘아만다’에서 인기가 많은 부산지역 남성 표준모델은 △만 29세 △키 182cm △혈액형 B형 △4년제 대졸 △회사원, 의사 △무교 △낙천적이고, 외향적이며, 유머 있는 남성이었다.

▲ 회사원, 의사 인기

부산 지역에서 인기 있는 남성의 직업은 ‘회사원’과 ‘의사’였다. 다음으로는 ‘사업가’, ‘공무원’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서울지역에서는 ‘금융권 종사자’, 경기지역에서는 ‘전문직 종사자’가 인기 있었다. 대체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소득 전문직 남성과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나이대는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선호도가 높았다.

▲182cm 건장한 체형 선호

서울에서는 ‘보통’체격, 경기지역에서는 ‘슬림탄탄’한 체형이 인기 있었으나, 부산 지역에서는 ‘건장한’, ‘근육질’, ‘보통’ 체격의 선호도가 높았다. 부산 출신 아이돌 ‘강다니엘’을 필두로 귀여운 얼굴에 넓은 어깨, 탄탄한 복근, 큰 키를 가진 남성이 인기를 끌면서, 체격이 좋은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경기, 부산 지역 모두 180cm 이상의 키 큰 남성을 선호했다.
▲ 종교, 흡연유무, 주량

서울, 경기지역과 마찬가지로 지난 2주간 ‘좋아요’를 많이 받은 남성은 대부분 무교였다. 인기 남성의 80%가 비흡연자였으며, 흡연자의 비율은 20%였다. 주량은 ‘가끔 마심’과 ‘어느정도 즐기는 편’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인기 남성의 혈액형은 B형이었으며, 성격면에서는 낙천적이고, 외향적이며, 유머 있는 남성이 인기였다.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으로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앱 시장조사업체 ‘앱애니’ 기준으로 지난해 국내 비게임 분야 앱 매출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동종 업계 내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HOT 데이팅’은 데이팅 관련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아만다가 로이슈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지면이다. 데이팅 앱에서 인기 있었던 남녀를 지역별로 분석해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순으로 연재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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