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이 옹벽수리를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금정구 선아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총 22회에 걸쳐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컴퓨터 수리, 차량 정비점검, 복지시설 내‧외부 환경미화, 생필품 전달 등 전문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조정재 부산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은 “봉사는 베푸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이며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신뢰 받는 부산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산경찰 ‘동백 ICT 봉사단’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