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오는 11월 21일 뇌졸중의 날 행사 개최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 뇌졸중, 환절기 발생빈도 급증..예방과 관리 강의 기사입력:2017-11-15 16:10:32
뇌졸중의 날 포스터(사진=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뇌졸중의 날 포스터(사진=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이재승 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박태환)은 오는 11월 21일(화) 오후 2시, 서남병원 제1 세미나실에서 건강한 혈관을 위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뇌졸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단일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뇌졸중 발생 빈도가 급증한다. 이에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박태환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이란?’을 주제로 건강한 혈관을 위한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서남병원 재활의학과 김호정 과장이 강사로 나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후 에는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진행, 서남병원 신경과 윤영신 과장이 1대 1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박태환 병원장은 “이번 건강강좌가 효율적으로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뇌혈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질병 예방에 중심을 둔 공공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서울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및 재활, 뇌혈관 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건강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서남병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2016년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계획과 평가에서 전국 최고 점수로 최우수 기관, 2012년~2014년 3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공공성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인정받고 있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966,000 ▼34,000
비트코인캐시 692,000 ▼6,500
비트코인골드 47,570 ▲90
이더리움 4,509,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9,140 ▼350
리플 755 ▼3
이오스 1,200 ▼2
퀀텀 5,695 ▼1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00,000 ▼69,000
이더리움 4,510,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39,110 ▼400
메탈 2,469 ▼20
리스크 2,498 ▼19
리플 755 ▼3
에이다 666 ▼6
스팀 415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892,000 ▼28,000
비트코인캐시 690,500 ▼8,500
비트코인골드 46,500 0
이더리움 4,507,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9,070 ▼390
리플 754 ▼3
퀀텀 5,725 ▼75
이오타 333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