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biz] 맛있는 술집 ‘미술관’, 2017 가을 신메뉴 출시

기사입력:2017-11-08 20:52:10
(사진=디딤)

(사진=디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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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가을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로,특색 있고 다양한 메뉴 구성을 위해 매 분기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미술관의 신메뉴는 ‘生바지락탕’, ‘사천바지락볶음’, ‘고기김치전’, ‘콘치즈홀릭’, ‘양념감자튀김’ 등으로 총 5종으로 특히 가을에 깊은 맛을 더하는 별미 바지락을 이용한 메뉴들이 눈에 띈다.

생바지락을 맑게 끓여내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生바지락탕’과 매콤하게 볶아낸 바지락 요리로 주당이 인정한 술도둑 메뉴인 ‘사천바지락볶음’이 가을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고소한 삼겹살과 김치를 바삭하게 부쳐낸 ‘고기김치전’, 치즈가 쭉 늘어나는 고소하고 달콤한 ‘콘치즈홀릭’,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의 ‘양념감자튀김’ 등도 안주메뉴로 적당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디딤 관계자는 “미술관은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매 분기마다 그때그때 시즌과 트렌드를 고려한 신메뉴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라며 “이번에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잘 어울리는 식재료를 사용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을 완료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상장기업이 됐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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