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양모신발 르무통, 부산 신발 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2017-11-08 10:41:36
[로이슈 이가인 기자] 우주텍은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양모(WOOL)신발 르무통이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부산국제신발전시회(Busan International Shoe Show, 이하 BISS)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 했으며, 많은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성공리에 전시회를 마쳤다고 말했다.

우주텍 허민수 대표는 “BISS는 국내 유일 신발 전시회로 다양한 글로벌 신발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국내 유통MD가 대거 참가 한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울신발 르무통이 편하고 가벼운 신발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은 발 모양이 다르고, 아침 저녁으로 발이 붓고 하는 게 현실인데, 현재의 신발들은 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으로 제작되고 있고 또한 신발의 갑피는 화학원료인 합성섬유 또는 동물의 사채를 이용한 동물 가죽을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신발의 편안함과 쾌적함 및 친환경을 추구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르무통은 편안하고 쾌적한 신발의 소재로 양의 털을 이용한 숨쉬는 원단 에이치원텍스(H1-TEX)를 선택한 것이다. 이는 기능성과 동물보호, 친환경을 한꺼번에 해결한 것이다.

르무통은 에이치원텍스(H1-TEX) 원단으로 양말을 신지 않아도 편안하고 쾌적하면서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모카신 공법으로 맨발에도 상처를 나지 않게 도와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갑피의 형태가 여러 사람의 발모양에 맞게끔 플렉시블하게 움직여주어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 느낌을 준다. 무게 또한 일반 스니커즈 대비 50% 수준에 가깝다.

양모(WOOL)의 특징은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아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쾌적하게 해준다. 또한

항균성을 지니고 있어서 최고급 양복원단 이나 골프웨어 원단으로 사용된다.

우주텍 관계자는 일부 이미테이션 제품들이 시장에 나타날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동으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르무통 공식몰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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