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수출촉진회.(사진=한국전력)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91건의 상담을 통해 14,483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인텍전기전자(주)는 알제리 5개 전력회사와 차단기(LBS) 등 3,600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서는 태양광, ESS 등 신재생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공동 주관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모로코의 전기·전자·신재생에너지협회(FENELEC)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해외시장 수출 판로를 동반 개척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하여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