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일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은계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계획 당시부터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전원도시로 개발돼 높은 주거 쾌적성을 자랑한다. 특히 시흥시 내 타 택지지구와 비교해 서울과의 거리가 직선거리 3㎞ 내외로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를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는 교통망도 발달돼 있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에 개통할 예정인 소사~원시 복선전철 대야역과 신천역이 가까워 경기 서남부 핵심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소사~원시복선전철을 이용하면 1호선 소사역까지 10분 대면 닿고 영등포역까지는 3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지난해 은계지구에 공급된 4개 민간분양 단지가 모두 순위 내 청약 마감되고 단기 완판되기도 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은계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물량으로 더 이상 공급될 물량이 없다 보니 관심을 가진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특히 소사~원시선(예정)이 개통호재로 인해 인근 지역 및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 실수요자 외에도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