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의 날을 맞아 총 242명이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찰관은 진상도 총경 등 160명, 행정관·주무관은 김명욱 행정관, 정혜정 주무관 등 16명, 시민은 배경철씨 등 66명이다.
훈장은 진상도 총경(울산청 정보과장), 대통령 표창은 박정춘 경감(울산청 마약수사대), 국무총리 표창은 안재홍 경위(중부서 병영지구대), 장관 표창은 박승하 경위(남부서 기동순찰대)등 총 11명이 대표로 수상했다.
장관 감사장에는 배경철 위원(울산청 청소년안전위원회) , 경찰청장 감사장에 이연옥 간사(울산청 인권위원회) 와 배경아 부회장(녹색어머니회), 지방청장 감사장에 조정현 팀장(아동보호전문기관)과 박봉식 회원(모범운전자회)등 시민 총 10명이 대표로 받았다.
한편 그간 울산경찰청에서는 경찰의 날(10월21일) 주간을 맞아
울산지방청과 4개 경찰서가 참여하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총 54개소를 방문, 1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10월 20일까지 열흘간 ‘사랑의 릴레이 헌혈 봉사’에 1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