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갖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재원확보를 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업체의 사회적 건전성, 후원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향후 대구경북지역의 후원기업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2017년도 말 기준 10개 업체, 2018년도 20개 업체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후원기업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현재까지 대상자(출소자) 총 30명을 직접 고용했고, 현재 7명이 재직 중에 있으며,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에 매달 10만원의 후원금을 3년 동안(총 360만원)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김인수 대표는 “출소 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