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산후우울증은 보통 출산 후 4주를 전후로 발병하고 주된 증상은 우울과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방치할 경우 증상이 1년 넘게 지속되어 산모 자신은 물론 아기의 건강과 가족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산모의 정신건강은 곧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는 점도 간과해선 안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강남 차병원 산전관리실로 하면 된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