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거쳐 아시아 최초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단(김남일 코치, 차두리 코치, 염기훈 선수 등)이 참석하여 기념화폐 가입행사를 가졌고 신태용 감독이 1호 손님으로 가입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KEB하나은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 역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2018년에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국민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