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남매와 함박웃을 짓고 있는 유정복 시장
이미지 확대보기조병상씨와 봉사자들의 ‘빵 나눔’ 봉사는 지역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노인정,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해지고 있어 유시장의 손놀림은 무척 행복해 보였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7남매 가족과 같이 희망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적인 시민들이 있어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 수 있었고, 선행을 하는 봉사자들 덕분에 다 함께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봉사자들의 손을 잡고 격려했다.
이어 유시장은 “틈새없는 인천복지, 나눔·공유·공감 공동체만들기 등 인천형 ‘공감복지’를 추진하여 시민의 미래가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봉사자들과 소통의 대화 시간을 갖으며 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