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의 영향으로 최근 날씨는 다소 선선한 가을 날씨는 보이고 있다. 기온도 많이 내려가 낮 최고기온 서울 28도, 대구가 29도, 광주가 31도, 대전 29도 정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현재 비는 중부와 강원 지역을 지방으로 내리고 있는데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북부에 많게는 100mm 이상, 그 밖의 강원과 경기북부에 20-70mm, 서울과 경기남부, 충청과 영남내륙은 10-50mm, 그 밖의 호남내륙과 영남 남해안은 5-30mm의 비가 예상했다.
이번 비는 오는 22일인 화요일부터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19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예정이고, 월요일인 21일, 24일은 전국(24일 제주도 제외), 25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20~21일은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1.0~2.0m로 일겠다. 동해남부해상에서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에는 남해동부와 동해남부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