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며 “바른세상병원이 갖춘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연구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과 더불어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바른세상병원에서 진행했으며,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 이동혁 부센터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이원희 원장, 여우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와 함께 보다 나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목표로 설립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R&D센터, 의료기기ICT센터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센터의 역할을 총괄하며 유기적인 협력 아래에서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한편 2004년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경기도 성남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이자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척추•관절 분야의 우수한 의료진 22명과 직원 30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