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을 ‘시민 일자리 잡는 날’로 운영해 40개사에 117명 취업을 지원한다. 구인 업체로 참여하는 기업은 엘엔씨바이오, 라치오날코리아, 시스텍, 지오네트 등이며, 업종은 제조업, 무역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해 직원을 채용할 전망이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날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촬영용 정장 상의 무료 대여,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서는 워크넷을 통해 구인 업체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성남일자리센터가 사전 면접자로 등록해 놔 행사 날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