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천마산역 주변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 주차 환경 개선 및 원활한 도로 교통 소통을 위해 공사비 9억8천만원을 투입해 부지 3842㎡에 주차대수 82면의 공영 주차장을 2015년 7월 착공, 지난 21일 임시 완공했다.
시 관계자는 “천마산역 후문 공영 주차장을 신설함으로써 차량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차 시설 부족으로 인한 민원 해결 및 불법 주정차 차량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며, 쾌적한 주차 환경과 역사 주변 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