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보도자료 작성시 혼동할 수 있는 표기준칙과 올바른 보도사진 촬영법 등은 사례를 들어 설명해 홍보담당자들이 쉽게 참고해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은 공보담당관실 담당자들이 분야별로 정리하고 자료를 취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기자 출신인 최구길 보좌관이 감수를 했다.
시 관계자는 “홍보가 업무의 절반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정책의 성패는 홍보에 달려있다”며 “공직자들의 보도자료 작성능력 향상을 통한 효율적인 언론홍보로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뉴얼은 시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