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정은 변호사 뿐 아니라 변리사,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도 개방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강의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은 총 5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특허청 담당사무관, 법원(특허법원 포함) 판사, 주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특허법인 변리사, 법무법인(로펌) 변호사 등 업계 최고 전문가 37명으로 구축했다.
지식재산연수원 원장은 김영철 변호사(사법시험 22회, 법무법인 케이씨엘), 부원장은 박종흔 변호사(사시 41회, 법무법인 신우)가 맡게 됐으며, 출범식에는 최동규 특허청장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