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 신평동 LH아파트 건설 주민피해 대책 촉구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일상생활 심각한 피해 토로 기사입력:2015-07-04 14:06:37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 유일의 새정치민주연합 3선 조경태 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유병열 LH공사 공공주택본부장을 만나, 부산 사하구 신평동 LH아파트 건설로 인한 주변 주민 피해에 대한 대책과 보상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조경태 의원, 유병열 LH공사 본부장 외에 LH공사 현장품질관리단장, 현장소장 등 공사 측 관계자들과 공사현장 주변 주민들이 동석해 주민 피해 상황과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파트 건설 현장 주변 주민들은 “공사장에서 나오는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피해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피해가 있다”고 토로했다.

▲조경태의원이LH관계자들을만나대책과보상방안마련을촉구하고있다.(사진제공=조경태의원실)

▲조경태의원이LH관계자들을만나대책과보상방안마련을촉구하고있다.(사진제공=조경태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
이에 대해 LH공사 측은 “현장에 주민 민원창구를 개설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개선방안을 내놓겠다”고 답했다.

조경태 의원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같은 공기업은 공공의 복지 증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아파트를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짓는 과정에서 주변 주민들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또한 공기업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파트 공사의 영향으로 주변 지역은 다가올 장마철의 잦은 비와 태풍으로 인해 추가 피해가 염려되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책을 마련해 추가 피해를 막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 사하(을)에서만 3선(17~19대) 중인 지역전문가로 지역 내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항상 애쓰는 대표적인 현직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985,000 ▲121,000
비트코인캐시 696,000 ▼3,500
비트코인골드 47,640 ▲110
이더리움 4,521,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9,360 ▼120
리플 757 ▼3
이오스 1,199 ▼10
퀀텀 5,750 ▼5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83,000 ▲72,000
이더리움 4,529,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39,380 ▼140
메탈 2,480 ▼14
리스크 2,517 ▲14
리플 758 ▼3
에이다 670 ▼2
스팀 41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934,000 ▲69,000
비트코인캐시 694,500 ▼6,000
비트코인골드 46,500 0
이더리움 4,523,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39,250 ▼180
리플 757 ▼3
퀀텀 5,745 ▼75
이오타 33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