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인천·강원 행정사회와 취약계층 갈등분석 지원… 지역별 특성 반영해 권익보호 협력

기사입력:2026-10-19 14:47:05
[사진=제공]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사장·행정사 김영일 가운데)은 인천지방행정사회(회장·행정사 박병욱), 강원지방행정사회(회장·행정사 장국환)와 취약계층의 해결이 어려운 갈등문제에 대한 갈등분석 지원 및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사장·행정사 김영일 가운데)은 인천지방행정사회(회장·행정사 박병욱), 강원지방행정사회(회장·행정사 장국환)와 취약계층의 해결이 어려운 갈등문제에 대한 갈등분석 지원 및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행정 지원만으로 풀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복합 갈등을 분석하고 해결 방향을 찾는 데 힘을 보탠다.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은 인천지방행정사회·강원지방행정사회와 취약계층 갈등문제에 대한 분석 지원 및 권익보호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익행정사와 마을행정사는 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행정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다. 다만 여러 기관과 당사자의 이해관계가 얽힌 장기 민원은 절차 안내만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런 사안에 전문적인 갈등분석을 더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에서 복잡한 갈등이 발생하면 원인과 주요 쟁점, 당사자별 이해관계를 함께 살펴보고 합리적인 해결 방향을 찾도록 지원한다. 분석 과정에서는 지역별 생활환경과 행정 여건도 고려할 예정이다.

인천과 강원은 지역 환경이 다른 만큼 갈등이 발생하는 양상에도 차이가 있다. 강원지역에서는 농촌·산간의 토지 이용이나 도로, 생활기반시설을 둘러싼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천은 원도심과 신도시, 도서지역이 공존해 개발과 생활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릴 수 있다. 진흥원은 개별 사안의 표면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발생 배경과 사실관계까지 종합적으로 살펴 갈등의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으로 일하며 고충민원과 집단민원을 조사·조정한 경험을 토대로 진흥원의 갈등분석 체계를 발전시켜 왔다. 그는 법과 제도만으로 풀기 어려운 갈등을 현장에서 여러 차례 접했다며, 취약계층은 복잡한 문제에 부딪히면 원인을 파악하거나 해결을 시작할 지점을 찾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공익행정사와 마을행정사가 쌓은 현장 경험에 진흥원의 분석 역량을 결합하면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익적 분석으로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공익행정사·마을행정사의 활동 과정에서 취약계층이 독자적으로 풀기 어려운 갈등 사안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분석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768.01 ▲99.96
코스닥 808.89 ▲14.11
코스피200 891.30 ▲13.1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447,000 ▲255,000
비트코인캐시 374,100 ▲2,500
이더리움 3,234,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390 ▲30
리플 1,754 ▲1
퀀텀 1,14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521,000 ▲270,000
이더리움 3,23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0,400 ▲40
메탈 354 ▲1
리스크 271 ▼3
리플 1,753 ▲1
에이다 292 0
스팀 7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440,000 ▲260,000
비트코인캐시 374,000 ▲300
이더리움 3,234,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0,390 ▲10
리플 1,754 ▲1
퀀텀 1,155 0
이오타 6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