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6명

기사입력:2026-10-14 15:17:32
(사진왼쪽부터) 우연희 신재봉 박상준 이상원 배상록 이상걸.(사진제공=부산국세청)

(사진왼쪽부터) 우연희 신재봉 박상준 이상원 배상록 이상걸.(사진제공=부산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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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세청은 10월 19일자로 서기관 6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에서는 그 동안의 업무성과는 물론, 조직기여도와 노력도를 적극 반영했다.

여성 부이사관 1명과 비행시 출신 부이사관 2명을 배출하는 등 균형인사를 통해 ’26년 하반기 현안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에 한층 더 매진하고자 했다.

우연희(여·56, 영남대), 신재봉(48, 성균관대), 박상준(49, 서울대), 이상원(52, 서울대), 배상록(55, 세무대), 이상걸(52, 서울대).

-국세청 인공지능혁신담당관 (우연희)
’93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인공지능혁신담당관・빅데이터센터장, 서울청 정보화관리팀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국세청 인공지능혁신담당관을 역임하면서 AI 대전환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기술검증・과제 재설계 절차를 통해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세행정 AI 대전환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빅데이터센터장 재직 시 빅데이터 시스템 특성에 맞추어 과제개발 절차를 표준화하고 자료수집·적재에 대한 이중 검증체계를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 운영체계 고도화에 기여했다.

-국세청 법인세과장 (신재봉)
’05년 행시 48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법인세과장・조사기획과장・조사분석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국세청 조사기획과장으로 역임하면서 세무조사 중 납세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자료 제출을 거부할 경우 강제금을 부과하는 이행강제금 제도를 신설해 공평 과세 구현에 기여했다.

조사분석과장 재직 시 조사 우수사례를 정밀 분석해 전 지방청에 조사 노하우를 공유하고, 온라인 중고명품판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신종 탈세분야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했다.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박상준)
’06년 행시 49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조사기획과장・기획재정담당관・조사2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국세청 조사기획과장으로 일하면서 현장에서 상주하는 조사를 최소화하고, 정기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도입하는 등 세무조사방식 혁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기획재정담당관 재직 시 대국회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여 업무수행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이상원)
’07년 행시 5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역외정보담당관・홈택스2담당당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으로 역임하면서 가상자산을 통한 법인자금의 해외 유출, 소액 해외 송금업체를 통한 외환 무단반출 등 지능적 역외탈세 관련 정보수집을 위해 노력했다.

홈택스2담당관 재직 시 민간 플랫폼에 이용료를 지불하고 환급을 신청하던 납세자들이 간편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원클릭 환급서비스 개통을 통해 납세서비스 제고에 기여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배상록)
’92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소비세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으로 일하면서 급격한 세정환경변화와 납세서비스 혁신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세행정 AI 대전환 사업 계획 수립에 기여했다.

소비세과장 재직 시 국내 주류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해상면세유 불법유통 조사를 강화해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했다.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상걸)
’04년 행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장려세제과장・상속증여세과장, 부산청 감사관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으로 역임하면서 특수관계자 간 금융자산 편법증여 혐의를 사전포착할 수 있는 추적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등 악의적 세금 탈루행위 차단을 위해 노력했다.

심사1담당관 재직 시 국선대리인 지원 대상을 영세법인까지 확대하고, 동일한 국선대리인이 상급심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도록 개선하는 등 국선대리인 제도 내실화에 기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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