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강화군 돌봄 공백 줄인다… 부평종합재가센터 연말까지 가사 지원

기사입력:2026-10-14 19:07:27
[(사진 가운데 오른쪽부터) 조대흥 인천사서원장과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3일 강화군청 군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사진 가운데 오른쪽부터) 조대흥 인천사서원장과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3일 강화군청 군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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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강화군의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과 돌봄 자원 연계를 함께 강화한다.

부평종합재가센터는 12월 말까지 강화군 통합돌봄 가사지원사업을 맡고,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강화군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결, 제공인력 교육까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서비스 수요가 있어도 제공기관 부족으로 지원받기 어려운 주민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도 양 기관이 함께 참여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찾고 지원 체계를 연결한다. 이 사업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가사 지원을 포함해 식사 지원, 건강꾸러미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강화군의 돌봄 체계가 운영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직영하는 부평종합재가센터는 지난 9월 가사지원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강화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통합돌봄 사업 운영과 취약지역 사회서비스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지원 대상자를 함께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의뢰·연계하는 내용과 서비스 제공인력의 교육 및 역량 강화 방안이 담겼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고령 인구가 많은 강화군에서는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연결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라며,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주민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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