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24, 신윤강산·김재영 메인 이벤트 격돌… 차세대 MMA 유망주 맞대결

기사입력:2026-10-01 16:50:00
‘랩터’ 신윤강산 vs ‘영’ 김재영, ‘TFC 24’ 2부 메인 이벤트 포스터. (사진=‘TFC)

‘랩터’ 신윤강산 vs ‘영’ 김재영, ‘TFC 24’ 2부 메인 이벤트 포스터. (사진=‘T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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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TFC가 차세대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TFC(Top Fighting Championship)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강남구 강남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TFC 24 [Break Through]’를 열고 신윤강산과 김재영의 맞대결을 2부 메인 경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윤강산(25·179cm·82kg·팀레드)은 주짓수 브라운벨트를 바탕으로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무대에서 17연승을 기록했다. ‘RAPTOR(랩터)’라는 링네임처럼 그래플링을 기반으로 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로, 프로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재영(21·181cm·88kg·하바스MMA)은 신윤강산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체격에서 앞선다. 주짓수 브라운벨트인 그는 강한 타격을 앞세운 경기 스타일을 갖췄으며, 격투기의 매력에 이끌려 시작한 만큼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프로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두 선수의 프로 경험은 많지 않지만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경기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TFC는 선수들의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2부 메인 이벤트로 맞붙게 했으며, 황선묵 본부장이 대진 성사 과정에서 추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회는 1부 언더경기와 2부 메인경기로 나뉘어 열린다. 신윤강산과 김재영의 경기를 포함한 대회 전 경기는 IB스포츠와 유튜브 공식 채널 ‘TFC Korea’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는 서로 다른 색깔의 두 선수가 맞붙는 구도로 구성됐다. 신윤강산은 그래플링 기반의 연승 기록을 앞세워 프로 무대에서 자신이 세운 목표를 증명하려 하고, 김재영은 신체 조건과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전찬열 TFC 공동대표는 두 선수의 현재 전적보다 그동안 보여준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메인 이벤트에 배치했다며, 이번 경기를 계기로 선수들이 TFC를 대표할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취지로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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