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돌봄 안전망 유지하며 사업체계 재편… 도·시군 역할도 손본다

기사입력:2026-09-03 20:31:29
[‘경기도 돌봄체계 혁신 특별조직(TF) 제3차 회의’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돌봄체계 혁신 특별조직(TF) 제3차 회의’ 사진=경기도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제한된 재원을 필요한 돌봄서비스에 집중하고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기 위해 돌봄사업 전반의 구조를 다시 짠다.

경기도는 돌봄체계 혁신 특별조직(TF) 제3차 회의에서 세대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연계와 광역·기초단체 간 역할 조정을 포함한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편은 기존 돌봄사업을 일률적으로 축소하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 경기도는 돌봄 안전망을 유지하는 가운데 기능이 겹치거나 비슷한 사업을 묶고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재검토해 지원 효과를 높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이 여러 지원을 따로 찾아야 하는 불편도 줄인다. 특별조직(TF)은 돌봄을 보건·복지와 연결해 서비스 간 협업을 강화하고, 개별 사업 중심으로 나뉘어 있던 지원을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살폈다.

지역 단위의 전달체계를 정비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수행해야 할 기능을 명확히 구분해 현장에서 책임과 역할이 분명하게 작동하도록 하고, 지역별 돌봄 수요에 맞춘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특별조직(TF)의 논의를 토대로 새로운 돌봄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마련한다. 이후 도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실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형 돌봄체계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나성웅 돌봄체계 혁신 특별조직(TF) 단장은 “지금 필요한 것은 사업의 단순한 증감이 아니라 한정된 재원이 돌봄이 절실한 사람에게 제대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서비스의 중복을 줄이고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면서도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보호하는 기능은 더욱 촘촘하게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033.92 ▼17.72
코스닥 836.92 ▲6.55
코스피200 1,112.13 ▼2.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04,000 ▼356,000
비트코인캐시 337,300 ▼2,600
이더리움 3,36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690 ▼130
리플 1,879 ▼6
퀀텀 1,19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27,000 ▼351,000
이더리움 3,359,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670 ▼130
메탈 334 ▼1
리스크 153 ▼2
리플 1,880 ▼5
에이다 289 ▼2
스팀 6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30,000 ▼280,000
비트코인캐시 335,900 ▼2,300
이더리움 3,359,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930 ▲220
리플 1,878 ▼6
퀀텀 1,185 0
이오타 5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