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관계 부서와 면담을 갖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K-반도체 혁신 대책'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보고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27144154013410d94aa4ada612114214569.jpg&nmt=12)
[유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관계 부서와 면담을 갖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K-반도체 혁신 대책'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보고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 다산1동)은 27일 반도체 산업 관련 시·군 협의체를 구성할 경우 남양주도 참여 대상에 포함해 공업용수 공급과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부담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관계 부서와 면담을 갖고 'K-반도체 혁신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용수·전력 공급 방안과 지역별 영향, 향후 대응 방향 등이 논의됐다.
유 의원은 공업용수 공급 확대가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 공급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추진 과정에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상생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시·군 협의체를 통해 관련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남양주가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를 장기간 감내해 온 지역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여기에 반도체 산업을 위한 공업용수 공급 부담까지 더해질 수 있는 만큼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논의에서도 남양주가 제외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협의체를 통해 용수 공급에 따른 부담과 지역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호준 의원은 "규제로 오랜 기간 희생한 지역이 산업 발전에 따른 부담까지 일방적으로 떠안는 구조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후속 논의 과정에서도 남양주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유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관계 부서와 면담을 갖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K-반도체 혁신 대책'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보고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0727144154013410d94aa4ada612114214569.jpg&nmt=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