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6 케이녹 스페셜라운드×넥스트라이즈’ 개최

기사입력:2026-06-23 14:29:27
[사진=콘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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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 간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2026 케이녹(KNOCK) 스페셜라운드×넥스트라이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콘텐츠 분야 기업 15개사와 투자자 및 금융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케이녹 스페셜라운드×넥스트라이즈’를 개최했다.

케이녹 스페셜라운드는 콘진원이 운영하는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창업기업 박람회인 넥스트라이즈와 연계해 진행됐다. 콘진원은 4년 연속 해당 행사와 연계해 콘텐츠 기업의 투자자 발굴과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는 인공지능(AI), 게임, 지식재산(IP), 실감콘텐츠 분야 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10개 기업은 투자유치 설명회(IR)를 통해 기술과 사업모델,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투자사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일대일 투자 상담과 네트워킹이 진행됐으며, 일부 기업은 후속 투자 검토와 추가 미팅을 논의했다.

참여 기업들은 행사에 앞서 발표자료 개선, 투자유치 전략 수립, 전문가 멘토링 등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콘진원에 따르면 이모션웨이브는 삼성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콘진원은 오는 8월 정규 라운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에는 콘텐츠 가치평가와 연계한 스페셜라운드 투자유치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인 U-KNOCK 2026 in Singapore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경본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은 “K-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 콘텐츠 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투자시장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연계해 K-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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