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I동양철관 임직원들이 일본 국토교통성이 지정한 공인 성능평가기관인 일본 철골 평가 센터로부터 M-등급 공장 인증 심사를 통과 후 19일 국토교통성 대신인증서를 발급받아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I그룹)
이미지 확대보기M-등급은 중·소형 철골 제작 공장에 부여되며, 두께 40mm 이하·400N·490N급 철강구조물 제작을 위한 기술·설비·품질관리 능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 과정에서 포스코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BH(Built-up H Beam) 자동 측정 시스템’이 활용됐다. 해당 시스템은 BH 제작 시 치수 편차와 형상 오차를 자동 측정·분석하는 스마트 품질관리 설비로, 수기 검사 대비 측정 신뢰성과 검사 정밀도를 향상시켰다. 회사는 BH뿐 아니라 내지진 각관, 원형관 등 구조용 제품 전반에 동일한 품질관리 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곽우 KBI동양철관 대표이사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확보하고 사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전환점”이라며 “내지진 각관과 BH 생산 품질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