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 서울’ 공약 발표

1시장 1명씩 ‘상권성장 전문매니저’ 배치

서울 20개 상권 ‘제2의 성수동’으로 육성

위기 소상공인에 최대 1000만원 긴급 지원
기사입력:2026-05-14 14:37:07
[로이슈 전여송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성수동 성공 신화’를 서울 전역에 확산시킨다. 1시장 1명의 매니저를 배치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해 서울 상권 20곳을 ‘제2의 성수동’으로 육성한다.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돕고,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창업 및 사업 전환 부담도 덜어준다.

정 후보는 14일 오전 소셜미디어(SNS)에 이같은 내용의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전통시장, 상점가, 지역상권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경영 안정, 창업, 사업전환, 재도전까지 이어지는 ‘소상공인 안심 서울’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정 후보는 우선 1시장에 1명씩 ‘상권 성장 전문매니저’를 배치할 계획이다. 상권분석과 점포 운영 개선·홍보·온라인 판로 확대를 현장에서 지원하는 인력이다. 또 기존 지원사업 및 자치구별 지원 체계를 연결해 실행계획 수립부터 지원사업 연계, 고객지원, 사후관리까지 시장별로 책임있게 지원하는 전담 상권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정 후보는 특히 이를 통해 서울 전역에 ‘제2의 성수동’ 20곳을 육성한다. ‘서울형 브랜드 상권 육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이다. 구체적으로 각 상권별로 유동 인구, 매출 흐름, 임대료 수준, 업종 변화를 분석해 맞춤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 여기에 지역 축제, 공동마케팅, 로컬 브랜드, 온라인 홍보를 연계해 시민이 다시 찾는 브랜드 상권을 조성한다. 성수동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각 상권별 특색있는 혁신 모델도 발굴한다.

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AI·디지털 전환도 적극 돕는다. 온라인 판매채널 입점이나 예약·주문 시스템, 리뷰 관리, 매장 홍보, AI 활용을 1대1로 지원한다. 찾아가는 디지털 매니저를 운영해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한다. 디지털·스마트 기기 도입 과정에서 표준 계약제도를 도입해 위약금·해지 조건·사후 관리 기준을 마련한다.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 대해선 최대 1000만원의 긴급 소액 자금을 지원한다. 여기에 고금리 대출 부담을 덜도록 저금리 대환 대출, 이자 보전, 채무 조정 상담과 경영진단 등을 통해 재활을 돕는다. 또 냉난방기 클린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상가 관리비 점검 등을 통해 운영비를 줄이도록 돕는다.

창업과 업종 전환에 대한 부담도 덜어준다. 창업순환센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설비, 자재, 집기를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세무·노무·임대차 금융 상담과 재도전 금융을 연계해 자금 부담도 완화한다.

정 후보는 “전통시장부터 지역상권까지 서울시가 현장에서 함께 뛰겠다”면서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성수동의 경험을 살려 서울 곳곳의 가능성을 찾아 시민이 다시 찾는 브랜드 상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981.41 ▲137.40
코스닥 1,191.09 ▲14.16
코스피200 1,243.17 ▲23.0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8,444,000 ▼54,000
비트코인캐시 644,000 ▼1,500
이더리움 3,365,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3,760 0
리플 2,128 ▼5
퀀텀 1,459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8,480,000 ▼139,000
이더리움 3,36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3,760 0
메탈 464 ▲1
리스크 189 0
리플 2,127 ▼8
에이다 394 ▼1
스팀 8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8,43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643,500 ▼1,000
이더리움 3,364,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3,760 0
리플 2,127 ▼5
퀀텀 1,442 0
이오타 8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