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신남방 경제 중심 완성할 것

기사입력:2026-03-04 01:06:02
신정훈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신정훈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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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통합법을 이끈 신정훈 위원장이 전남광주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신 의원은 “통합법 통과는 완성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전남광주특별시를 중앙 지시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준연방제 수준의 분권형 자치정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신정훈 의원은 3일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5·18 민주묘역을 방문해 입후보 입장을 광주 영령들에게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신위원장은 지난 1일 통합특별법 통과가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소개했다. 그는 “전남도청 이전 반대 현장에서부터 통합 필요성을 외쳐 온 사람으로서 벅찬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출마 선언 일성으로 “정치발전 없는 전남광주특별시 발전은 없고, 특별시가 소멸 위기를 살릴 묘약이 아닌 잠시 연장하는 조치란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결합이나 중앙 권한의 광역 이전에 머물러선 안 된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광역의 권한을 다시 시·군·구 기초정부로 궁극적으론 시민에게 돌려주는 행정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정훈 의원은 혁신도시 설계, 한국전력 유치,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등 본인의 추진력 및 지자체부터 청와대, 국회 행안위원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언급하며 “계획에 머무는 통합이 아니라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결과를 증명하겠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정훈 의원은 전남·광주를 신남방 경제 중심도시로 지칭하면서 임기 내 ▲인구 350만명 ▲1인당 소득 5만 달러 ▲300조원 투자 기반 완성 등을 핵심 목표로 내놓았다.

특히 부산·경남의 북극항로 전략에 대응해 전남·광주를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와 연결하는 남부 공급망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여수·광양·목포의 항만과 무안국제공항,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결합한 ‘복합 거점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신 의원은 지역 경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4대 에너지·제조·농생명·AI 핵심 산업 전략을 발표하면서 광주의 미래를 위한 3대 특화 전략도 공개했다. 또한 정부가 4년간 지원하는 20조원 재원을 신 의원은 “역사적 희생에 대한 보상이자 미래 30년을 바꿀 전략 자산”이라고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통합은 구호가 아니라 전략과 실행으로 완성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에너지 가격이 곧 산업 경쟁력이 되는 구조인 만큼 가장 값싼 전기로 용인·평택이 주도하는 반도체 산업을 기필코 우리 지역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당의 ‘5인 결선·배심원제·순회경선’ 채택을 환영하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신 의원은 “전남·광주가 국가 전략의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 남부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성과로 보여 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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