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0월 18일 부산시 강서구 녹산중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녹산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의료진을 파견해 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구급함을 비치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를 배치했다.(사진=KBI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녹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2025년 녹산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녹산중학교 총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동문 선후배간의 우호증진 및 단합과 결속을 통해 녹산중학교 총동문회의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됐다.
갑을녹산병원은 행사 참여자들의 사고에 대비하고 안전한 진행을 위해 의료진을 파견했다. 또 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구급함을 비치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를 배치했다.
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는데 이번 행사에 의료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