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구리갈매역세권·남양주진접2 등 총 2357호 공급

기사입력:2025-08-05 14:30:29
구리갈매 A-1 단지조감도.(사진=LH)

구리갈매 A-1 단지조감도.(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에 총 2357호 주택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리갈매역세권에서는 A-1블록 신혼희망타운 1182호(△46형 285호△55형 897호)가 공급되며, 남양주진접2 지구에서는 A-1블록 공공분양 920호(△51형 359호△59형 561호), A-4블록 신혼희망타운 255호(전 타입 55형)가 공급된다.

분양 가격은 세 단지 모두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공급된다.

구리갈매역세권 A-1 블록의 경우 46형은 평균 4억1000만원대, 55형은 평균 4억9000만원대 수준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및 실거주 의무 각 3년이 적용된다.

남양주진접2 A-1블록의 경우 51형은 3억5000만~3억7000만원대, 59타입은 4억~4억3000만원대이며, A-4블록 55타입은 3억5000만~3억8000만원대 수준이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LH에 따르면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지구 내 경춘선 갈매역 및 별내역(지하철 8호선․경춘선, GTX-B 개통 예정)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진입 나들목과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통한 주요 도심권으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또 갈매지구․별내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와 연계된 생활권으로 정주 여건이 뛰어나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인근 남양주왕숙 지구에 조성될 다양한 생활·교통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GTX-B 등 대형 교통망과 더불어 지구 내 진접선(4호선연장)에 풍양역(가칭) 신설도 예정돼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편리한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자 먼저 진행되며, 세 블록 모두 오는 8월 11일부터 가능하다. LH는 수요자에 분양 관련 정보와 상담 등을 제공하기 위해 8월 10일까지 각 블록별 주택전시관을 운영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25.66 ▲1.29
코스닥 815.26 ▲1.16
코스피200 436.57 ▼0.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470,000 ▼107,000
비트코인캐시 818,500 ▼3,500
이더리움 6,13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0,540 ▲10
리플 4,280 ▲3
퀀텀 2,840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553,000 ▼28,000
이더리움 6,135,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0,480 ▲30
메탈 997 ▲1
리스크 558 ▲1
리플 4,281 ▼1
에이다 1,301 ▲3
스팀 18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500,000 ▼70,000
비트코인캐시 819,500 ▼3,500
이더리움 6,13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0,530 ▲110
리플 4,283 ▲3
퀀텀 2,810 0
이오타 27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