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중꺽마’정신으로 4년 내 정상화 ‘박차’

기사입력:2025-07-01 17:22:56
LX 어명소 사장(왼쪽 네 번째), 이태용 상임감사(왼쪽 다섯 번째)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LX 제48주년 창사기념식(7. 1. 전주 본사)을 함께 축하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LX 어명소 사장(왼쪽 네 번째), 이태용 상임감사(왼쪽 다섯 번째)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LX 제48주년 창사기념식(7. 1. 전주 본사)을 함께 축하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는 1일, 전주 본사에서 ‘제48주년 창사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어명소 사장,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8년간의 LX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LX는 어려운 경영 위기 속에서도 노사가 ‘중꺽마’ 정신으로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 2024년도 정부 경영평가에서 D등급에서 C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비용 절감과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로 LX는 4년 이내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LX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어명소 사장의 기념사와 ‘LX 재도약’을 주제로 한 기념사 영상을 통해 LX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 촬영 이후에는 임원, 실처장들이 본사 앞마당으로 이동해 푸른마당 개장을 끝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어명소 사장은 기념사에서“창사 48주년을 맞아 오늘의 LX를 만든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경영 위기로 인해 단단해지는 시간을 가진 만큼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위기에 더욱 강한 LX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54.28 ▼61.99
코스닥 775.80 ▼17.53
코스피200 412.74 ▼8.2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498,000 ▼51,000
비트코인캐시 658,000 ▼5,500
이더리움 3,483,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22,720 ▼200
리플 3,046 ▼11
퀀텀 2,740 ▼2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439,000 ▲8,000
이더리움 3,485,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2,750 ▼180
메탈 926 ▼8
리스크 522 ▼9
리플 3,049 ▼10
에이다 799 ▼6
스팀 175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56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658,000 ▼6,000
이더리움 3,487,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2,760 ▼240
리플 3,049 ▼10
퀀텀 2,764 ▼18
이오타 21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