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채용 의혹' 고발인 조사

기사입력:2025-05-16 11:35:39
출근하는 심우정 검찰총장(사진=연합뉴스)

출근하는 심우정 검찰총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다.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16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상임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앞서 심 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철희 전 국립외교원장을 뇌물 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의 심 총장 딸 채용이 뇌물 공여에 해당하고 이 과정에서 조 장관이 직권을 남용해 특혜 채용을 진행했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994.79 ▼126.95
코스닥 899.15 ▼27.42
코스피200 563.37 ▼18.5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389,000 ▲298,000
비트코인캐시 729,000 ▲3,000
이더리움 4,992,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1,770 ▲50
리플 3,361 ▲15
퀀텀 2,537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501,000 ▲423,000
이더리움 4,995,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21,740 ▲10
메탈 594 ▲1
리스크 267 ▲1
리플 3,362 ▲14
에이다 800 ▲6
스팀 11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350,000 ▲310,000
비트코인캐시 729,000 ▲2,500
이더리움 4,989,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21,720 ▼20
리플 3,360 ▲12
퀀텀 2,557 ▲16
이오타 192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