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평창 감자, 논산 딸기, 무안 양파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파리바게뜨가 NH농협은행이 주최하는 '제11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은 농협은행과 거래중인 기업들 중에서 경영 성과, 국산 농축산물 활용, 성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농식품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지역 농가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0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강원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충남 논산 딸기, 전남 무안 양파, 경북 영주 풍기인삼, 경북 경산 대추, 경북 문경 오미자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11개국에 진출해 6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우리 농산물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스킨 센트릭 뷰티 비햅(bhab), 뷰티플레이 팝업스토어 진행

강력한 포뮬러 효능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글로벌 스킨 센트릭 뷰티 브랜드 ‘비햅(bhab)’이 오는 9일까지 홍대와 명동에 위치한 뷰티플레이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브랜드 론칭 후 비햅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비햅 제품을 직접 만나볼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론칭 후 라이징 K-뷰티로 부각 되고 있는 비햅만의 매력을 전달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대되고 있다.

뷰티플레이(Beauty Play)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국내 중화장품 기업을 위한 오픈형 뷰티 체험공간이다. 방문객은 K-뷰티 전문가로부터 입점 화장품에 대한 상담은 물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으며, 피부진단과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비햅은 자연에서부터 영감을 받고, 복잡하지 않고 간결한 균형 뷰티 습관 그리고 피부를 보호하고 되살릴 수 있는 안전하고 강력한 포뮬러 효능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글로벌 스킨 센트릭 뷰티 브랜드로, 2024년 9월 국내 론칭하자마자 ‘큐탠재팬’ 브랜드관 입점 및 얼루어 코리아 K-뷰티 ‘라이징뷰티’ 부문 위너 수상을 하는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먼저 인정을 받았다.

브랜드 모토에 따라 출시 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는 임상실험 기관으로부터 인체적용시험으로 진행하여 강력한 내추럴 효능주의를 선사한다. 특히 비햅의 독자성분인 ‘슬로우차가’는 청정 시베리아의 혹한기후에서도 버티며 자작나무 수액으로 자라나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차가버섯의 고유한 유효성분을 그대로 추출하고자 콜드브루 공법을 적용 한 후 오랜시간 발효한 콤부차 유산균을 더해 만들어졌다.

◆유니시티코리아, KCC이지스 프로농구단과 '8년 연속’ 후원 협약 체결

유니시티코리아가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8년째 함께하며, 2024-2025 시즌에도 지원을 이어간다.

지난 1일, 유니시티코리아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를 통해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이하 ‘KCC’)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올 시즌에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KCC의 홈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와 KCC 최형길 단장, 전창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부산과 서울 지역의 유니시티코리아 회원 100여 명 함께 참여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

협약식이 열린 이날 홈경기는 KCC 건강기능식품 공식후원사로서 유니시티코리아의 이름을 딴 ‘유니시티 데이’로 진행됐다.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홈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할 기회를 가졌으며, 선수들이 경기 전후 자주 섭취하는 제품인 ‘코어 헬스 팩’과 ‘유니마테 레몬진져’를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하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