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 최고경영진, 싱가포르·코스타리카·적도기니 등 종횡무진

기사입력:2024-10-21 15:30:34
코스타리카 공장 준공 행사.(사진=쌍용건설)

코스타리카 공장 준공 행사.(사진=쌍용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글로벌세아 그룹의 최고경영진들이 이달에만 해외 3개국에서 준공식 및 외교행사에 각각 참석해 각국 정상을 만나는 등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룹의 최대 장점인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는 모습이다.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은 지난 11일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원사생산기업 세아스피닝의 제3방적공장(Sae-A Spinning S.R.L.)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로드리고 차베스(Rodrigo Chaves Robles)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축사에서 “코스타리카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한 글로벌세아 그룹과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안정성,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견고히 다져온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고 말했다.

또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2박 3일 싱가포르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8일 한·싱 비즈니스 포럼과 싱가포르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보였다.

이밖에도 쌍용건설은 지난 10일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BATA International Airport Passenger Terminal)’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김기명 부회장과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고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Teodoro Obiang Nguema Mbasogo) 적도기니 대통령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는 “한 기업이 비슷한 시기에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3개 대륙에서 각 국의 대통령을 모시고 주요 행사를 개최 및 참석해 대통령으로부터 극찬을 받는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다”며 “이번을 계기로 그룹의 성장을 피부로 느끼며 더 큰 성장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43.13 ▲6.03
코스닥 719.41 ▼5.74
코스피200 355.18 ▲1.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4,475,000 ▲60,000
비트코인캐시 480,000 ▼1,400
비트코인골드 4,470 ▲42
이더리움 2,930,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6,330 ▼20
리플 3,536 ▲5
이오스 811 ▲3
퀀텀 3,197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4,592,000 ▲71,000
이더리움 2,93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6,320 ▼40
메탈 1,134 ▲4
리스크 826 ▲1
리플 3,540 ▲11
에이다 1,047 0
스팀 200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4,550,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479,800 ▼1,300
비트코인골드 3,770 ▲100
이더리움 2,93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6,340 ▲50
리플 3,539 ▲8
퀀텀 3,192 0
이오타 263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