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관계자는 "‘용가리 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 순살을 공룡 모양으로 만들어 바삭하게 튀긴 치킨 너겟 제품이다"라며 "1999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용가리 치킨’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화끈하게 매운 맛, 마라 맛, 바베큐 맛 등 ‘어른’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풍성하게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먼저 ‘불 용가리 치킨’은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치폴레, 베트남 고추 등 세계에서 가장 맵기로 손꼽히는 4가지 고추를 넣어 중독적인 매운맛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용가리 치킨의 귀여운 형태는 그대로인데 고추씨 모양의 새빨간 빵가루가 콕콕 박혀 눈길을 끈다. 용가리 치킨 고유의 고소한 닭고기 순살 맛에 얼얼한 매콤함이 더해져 마요네즈 소스와 함께 즐기면 훌륭한 맥주 안주가 된다.
두 제품 모두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과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로 체형 관리 필수품으로 꼽히는 닭가슴살에 ‘용가리’ 감성을 더한 제품도 나왔다. 신제품 ‘용가리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특제 소스에 재워 숙성한 뒤 잘게 다져 용가리 치킨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220℃ 고온에서 두 번 구워 양념이 속까지 깊게 배도록 했다. 맛은 모두 네 가지이며, ‘오리지널맛’ ‘화끈매운맛’ ‘마라맛’ ‘바베큐맛’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용가리 치킨의 8배 크기인 ‘점보 용가리 치킨’을 도시락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신제품 ‘점보 용가리&볶음밥 정식’은 고소한 달걀 볶음밥 위에 ‘점보 용가리 치킨’을 통째로 올려 가성비 좋게 한 끼 식사를 책임져 주는 제품으로 CU에서 판매한다.
삼성스토어 대백프라자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하 대백프라자)의 창업 80주년을 기념해 '대구백화점 가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백프라자는 대표적인 지역 백화점으로, 1944년 대구상회로 시작해 올해로 8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삼성스토어와 함께 10월 3일부터 20일까지 '대구백화점 가전 페스티벌'을 열고 포인트 혜택 제공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 중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최대 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구성의 주방용품도 사은품으로 함께 증정한다.
또한, ▲행사품목 2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475만 삼성전자 포인트 제공 ▲가전과 모바일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66만 삼성전자 포인트 제공 ▲갤럭시 및 IT 제품과 삼성 AI 가전 동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50만 원 상당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패키지 혜택을 마련했다.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오는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대표적인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얼리, 패션을 넘어서 팝 문화 전반에서 ‘빛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스와로브스키의 130년 가까운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Masters of Light : From Vienna to Seoul’이라는제목의 이번 전시는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Engelbert)가 기획하여 지난해 가을 상하이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번 여름 패션의중심지인 밀라노에서 선보인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