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8월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미국 대통령상(봉사상 금상, 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으로부터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07년부터 한미 방송발전과 콘텐츠 교류 및 한미 경제교류, 한미연합사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박 회장은 미국 UCLA대학 최고위 과정 수료,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CUU) 석좌교수, 미국 조자아주 명예시민권자, 미국 캘리포니아 카슨시로부터 명예시민권자로 한미 양국 인적, 방송, 문화, 경제교류 활동 공적과 함께 2010년 9월부터 미국 플로리다, 앨리바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동남부6대주 한인무역인협회 옥타 고문으로 위촉되어 현재까지 한미 경제교류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로부터 우정종각상 수상,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장 감사장 수상,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88개 도시 1,300만명 시민 대표 감사장 수상,한미연합사로부터 최고 감사장 수상에 빛난다.

여기에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의 유일한 청일점 자문위으로서 세계 34개국 한민족 여성인력 발굴과 교류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미국 워싱턴, 시카고, 달라스, LA재외동포를 위해 마스크를 무상 공급했고,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을 방문해 한미동매앙화를 위해 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 국제로타리3640지구 제30년차 재구대회에서 RI(Rotary International) R.고든 R.매키넬리 회장으로부터 국제로타리의 가장 큰 상인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한미 양국 우호증진 및 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최고의 권위있는 미국 대통령상(봉사상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