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에 따르면 올 여름 높은 습도에 더위가 동반된 지속적인 장마와 함께 장마 이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내 제주은행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함께 시원한 ‘생수’와 ‘부채’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작년에 이어 은행 영업시간 내에 제주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제주도민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