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 색채와 여백의 미 등 세련된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최초로 적용한 주상복합단지를 고양 장항지구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고양 장항 유보라’가 대상이다. 전 세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일산 호수공원 바로 앞에 자리해 호수조망은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도건설의 상가 브랜드 ‘시간(時間)’의 핵심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