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가 공개한 골프클럽 판매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 1, 2월에 이어 3월도 관용성 중심의 클럽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봄을 맞이해 즐거운 라운드를 위해 골프클럽에 관심이 많아진 만큼, 골프존마켓 용품의 판매 트렌드를 파악한 뒤 매장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골프 브랜드의 모델을 직접 시타해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남성용 클럽 판매 순위에서 드라이버 판매 순위는 1위 테일러메이드 Qi10, 2위 핑 G430, 3위 캘러웨이 Ai SMOKE, 4위 타이틀리스트 TSR, 5위 캘러웨이 PARADYM 순으로 집계됐다. 우드는 1위 핑 G430, 2위 테일러메이드 Qi10, 3위 캘러웨이 Ai SMOKE, 4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5위 타이틀리스트 TSR이 차지했다. 유틸리티는 1위 핑 G430, 2위 테일러메이드 Qi10, 3위 캘러웨이 Ai SMOKE, 4위 타이틀리스트 TSR, 5위 스릭슨 23 ZX 시리즈 순으로 조사됐다. 아이언은 1위 브리지스톤 V300 8, 2위 타이틀리스트 T-SERIES iii, 3위 미즈노 MX-1, 4위 브리지스톤 V300 9, 5위 테일러메이드 23 P790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골퍼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갖는 골프공 판매 순위 1위는 타이틀리스트 PRO V1이 차지했으며, 2위 브리지스톤 TOUR B, 3위 브리지스톤 CONTACT B, 4위 캘러웨이 ERC SOFT, 5위 볼빅 TOUR V3로 집계됐다.
◆팀스파르타, 가족돌봄청년 위한 CSR캠페인 ‘우리가 바쁜 이유’ 성료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첫 CSR 캠페인 ‘우리가 바쁜 이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가족돌봄청년의 실태를 알리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취업 서비스와 생활비를 지원하며 사회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팀스파르타의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취업을 목표로 하는 가족돌봄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IT 교육과 생계 지원에 나선 셈이다.
◆온다,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17일 ONDA(대표 오현석)는 내부 결산 기준 2024년 1분기 거래액 48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56억원 대비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35%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33% 감소했다.
1분기 호실적은 하루 평균 4000곳의 객실이 유통되는 판매 대행 사업인 ‘펜션 플러스’와 ‘호텔 플러스’의 성장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특히 ‘호텔 플러스’가 전년 대비 약 200% 성장하며 호텔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