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푸른내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롯데 임직원 일동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롯데렌탈)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는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11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창원과 청주에도 각각 30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도심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는 “자동차를 업으로 삼고 있는 자사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올해 처음 시행한 이 행사를 매년 열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회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