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진흥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에게 안전관리 중점추진 사항을 소개하고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당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협력업체 중 품질∙안전∙공정관리에 신경 쓴 우수 협력업체 2곳을 선정해 올해 신규 계약건에 대해 계약이행증권 발급 수수료 전액 지원, 입찰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라며 "향후에도 이런 혜택을 확대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