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중국중성청태법률사무소와 MOU 체결

기사입력:2024-03-25 09:18:34
단차오(段超) 중성청태법률사무소 파트너회의 주석(왼쪽)과 이영희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바른)

단차오(段超) 중성청태법률사무소 파트너회의 주석(왼쪽)과 이영희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바른)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지난 22일 중국 중성청태법률사무소(众成清泰律师事务所·대표변호사 한훙강)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중성청태는 한국사무소를 법무법인 바른의 사옥으로 옮겼다.

양 로펌은 각자의 의뢰인이 상대국에서의 송무와 자문업무를 필요로 할 경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른의 김현웅 대표변호사와 김중부 중국팀 팀장, 김윤국 중성청태 한국사무소 대표 3인을 구성원으로 상설 운영체제를 구축, 의뢰인에게 양국에서의 법률서비스를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양 로펌은 소속 변호사를 상대방에게 파견해 업무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인적자원의 상호교류에도 합의했다.

박재필 대표변호사는 "중성청태법률사무소는 중국 산둥성 최대 로펌으로 중국 최고의 법률전문가들이 모인 곳이다. 이번 바른과의 독점적 업무제휴를 통해 양 펌의 의뢰인들에게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성청태한국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국 중국변호사는 "중성청태는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은 산동성에서 수많은 한국 기업을 위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 이번 한국사무소를 송무 최강, 자문 막강의 명성이 있는 바른 사옥에 설치하여 유기적인 결합을 바탕으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국제법률서비스 플랫폼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87.44 ▲31.11
코스닥 869.72 ▲12.90
코스피200 364.48 ▲3.4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8,884,000 ▼59,000
비트코인캐시 641,000 ▼6,500
비트코인골드 44,490 ▼310
이더리움 4,492,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38,550 ▼220
리플 721 ▼3
이오스 1,116 ▼2
퀀텀 5,495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004,000 ▼88,000
이더리움 4,500,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38,530 ▼290
메탈 2,316 ▼24
리스크 2,337 ▼18
리플 721 ▼4
에이다 644 ▼5
스팀 39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8,801,000 ▼109,000
비트코인캐시 639,500 ▼8,000
비트코인골드 45,000 0
이더리움 4,493,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38,490 ▼190
리플 720 ▼4
퀀텀 5,520 ▼25
이오타 32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