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본법인 270억원 적자, 호주법인 124억원 적자, 싱가포르 팜농장 법인인 '아그파'는 3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멕시코 법인, 세넥스 홀딩스 등의 주요 중속기업들까지 적자를 올렸다고 적었다.
이외에도 244억의 적자를 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292억 적자인 우즈베키스탄의 면방법인인 'POSCO INTERNATIONAL TEXTILE LLC.' 등에서도 적자를 흑자로 기입하기도 했다.
한편, 20일 현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정정된 사업보고서가 올라온 상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