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북북부제1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이영철 안동지원장은 “그동안 재판을 해오면서도 교도소 생활에 대하여 많은 궁금증이 있었다. 때마침 기회가 생겼으며 특히 우리나라 교도소 중의 교도소인 청송교도소(경북북부제1교도소)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 이번 참관으로 교정행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재판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최진규 소장은 “한 국가의 형사사법체계가 성공하려면, 수사단계·재판단계도 아주 중요하지만, 형의 집행단계도 대단히 중요하다. 세 단계 모두가 상호 협조적으로 이루어질 때 우리나라의 형사사법체계가 성공한다고 생각한다”며“이렇게 지원장님이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