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부스는 브랜드 고유의 환경친화적인 가치를 담은 콘셉트로 ‘Go Green, Get Responsible’의 슬로건과 유리용기 안에서 보존되는 자연환경의 이미지를 담아냈다"라며 "자연에서 온 깨끗한 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한 글라스락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지구 환경의 보존과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나타낸다"라고 밝혔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글라스락의 메인 시장이 북미와 유럽인만큼 지난 1월 암비엔테와 이번 시카고 전시에서 연이어 긍정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유해 폐기물 쓰레기와 각종 화학물질의 위협으로부터 인류와 자연환경을 보호해줄 소재인 유리가 전세계에서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메이드 인 코리아 품질과 현지화 전략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